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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J 특징 스스로 느낀 바 서술카테고리 없음 2023. 8. 5. 23:08
★ 배려심 많다고 이야기 듣지만 스스로 착하다고 생각 안 함 - 본인 스스로 얼마나 계산적인지 알아서 착하다고 생각 못하는 것임 - 계산적인 게 하나하나 따지는 건 맞는데 그게 돈에 국한된 게 아님 - 예를 들면, 업무에서 다른 사람의 도움이 몇번 쌓이면 그 사람에게 커피 사거나 밥 살 일임. 이거 못 사면 정말 마음이 무거워지는 마음의 빚이 되는 것. - 그래서 대부분의 관계에서 상대방보다 더 많은 돈을 쓰거나, 더 큰 호의를 보여줌. 그게 더 많이 받는 것보다 훨씬 마음이 편함. 다 자기 마음 편하자고 하는 것. 착해서 그런 것이 아님. - 이게 예외적으로 적용되는 경우는 딱 가족, 애인 같이 사랑하는 사람에 한정됨. 이 사람들한테 만큼은 '계산'이라는 개념이 적용되지 않음. - 자신이 남에게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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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1차] 준비과정 및 기록(혹시모를내년대비용, 직장인 기준)생각 2023. 5. 28. 17:39
0. 베이스/점수 - 베이스 : 비법/경영전공 - 노동1/노동2/민법/사보/경영 : 64/68/72/60/51.75(원점수 48) 1. 준비과정 2022년 9월~10월 - 민법 기본이론 강의 및 OX 1회독 (신정운) 2023년 3월~4월중순 - 민법 OX 1회독 및 민법 객관식 1회독 / 민법 문장 정리 2023년 4월중순~5월 - 민법 정리본 1회독 및 객관식 1회독 - 노동법,사회보험법 에센스 1회독 - 경영학 2200제 홀수 1회독(재무/회계 제외) 2023년 5월 시험전 1주 - 민법 70% 정도 1회독 - 노동법 에센스 1회독, 포데이즈 인강, 부속법령 30% - 사회보험법 에센스 1회독 - 경영학 이혜선 포데이즈 자료집 70% 1회독 2. 공부량 민법 - (강의) 기본이론 - (교재) 기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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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의 부상.리뷰/일상 2019. 12. 26. 01:28
웬디가 다쳤다. 충격이 크고 심란해서 잠도 안온다. 언제나 팬들에게 진실되게 다가와 힘이 되어주던 사람이었는데. 이런 일이 생긴게 너무나도 안타깝고, 팬으로서 단지 이렇게 안타까움을 표시하는 것 외에는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슬프다. 아이돌이든 아니든 사람이 다쳤으면 안타까워 해주는 나라. 위험한 무대장치에 사람이 올라갈 때는 적절한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있는 나라.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진심이 담긴 사과를 건네고 합당한 보상을 하는 나라. 상식적인 나라가 되기까지 우리는 얼마나 멀었을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제발 잘 버텨만 주길. 돌아오지 않겠다고 해도 상관 없다. 그냥 꼭 버텨서 다시 웃으며 살아주길. 작게나마 응원한다💙 + 레드벨벳의 하필이면 이런 기록적인 날에. 더욱 심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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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일상 2019. 10. 20. 10:19
결국 조국이 사퇴했다. 나는 정말로 되묻고 싶다. 조국을 반대하는 자들이 지키고자 하는 것이 국민 전체를 위한 공정과 정의가 맞는지. 그들이 지키고 싶고 더욱 공고히 하고 싶은 것은 오히려 어느 기사에 나왔듯 울타리 안의 사람들을 위한 특권들은 아닌지. 조국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조국을 욕하는 정치권 언론사 등 유력 인물은 특권에 더욱 몸달은 이들이라는 점을 놓쳐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이 나라의 앞날에 아주 심각하고 헤어 나오지 못할 불행, 불운, 그리고 불공정을 드리울 그런 사람들이다. 이제 어디로 갈까. 우리는 다시 한발자국 나아갈 수 있을까. 나아가게 된다면 당연히 그리고 혹 나아가지 못해서 이 사회의 발전이 정체된다 하더라도, 나는 조국의 희생을 기억하고 싶다. 그는 10의 특권을 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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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무룩 (+추가)리뷰/일상 2019. 6. 12. 10:00
노래 제목을 도무지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하는 이유가 뭐지? 정말 모르겠다. 물론 찾아보면 이런 의미구나 할 수 있지만, 그건 우리 같은 팬들이나 하는 노력이고. 타이틀곡이 별로라는 게 아니라, 너무 마이너하다는 거다. 솔직히 팬 입장에서는 다양한 거 한다! 하면서 좋은 점도 없는 건 아니다. 그런데 어쨋든 대중의 평가는 음원, 음방 성적으로 하는 거잖아. 그럼 최소한 다양성 시도하는 중에 조금 더 일반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곡도 넣어줘야하는 거 아니냐고. 성적으로 후려치기 당하는 거 지친다. 그런 마이너 타이틀 곡 이면에 숨겨진 수록곡 중에 타이틀으로 했으면 성적 대박났을 좋은 곡들이 수두룩한데, 그런 노래는 팬들만 듣게 만드는 소속사는 제발 정신 좀 차렸으면... 그리고 맨날 언급하지만 의상도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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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 5세대 언박싱리뷰/IT 2019. 4. 24. 21:47
아이패드 미니 5세대 언박싱 (WiFi 64GB 스페이스그레이 모델) 드디어 아이패드 미니 5세대를 구매했습니다. (이번 글은 다시 존댓말을 쓰게 되네요 저도 모르게.) 구매한 모델은 와이파이 64기가 스페이스 그레이 모델입니다. 정가 499000원에 형성되어 있으며, 같은 모델의 셀룰러 추가 버전은 17만원이 더 비싼 669000원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애플스토어 가로수길에 입고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오전 중에 달려가서 구매했습니다. 4월 24일부터는 픽업 신청도 받고 있으니 주문 후 당일 픽업 하시면 금방 사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받자마자 불량화소, 빛번짐, 휘어짐, 앞옆뒷면 스크래치 등을 확인했고 확인 결과 이상이 없어서 그대로 그자리에서 아이폰과 연결하여 복원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5세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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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에어팟 1세대 개봉기 또는 후기 (케이스, 철가루, 꿀팁)리뷰/IT 2019. 4. 17. 12:02
에어팟 1세대를 구매했다. 사실 에어팟 2세대 국내 출시만을 기다리며 존버 중이었는데 가격이 많이 싸진 상태고, 그 몇만원 아껴서 아이패드 미니 5세대에 투자하기 위해 그냥 질렀다. 2세대와 차이점? 아마 다른 것보다도 가장 체감할 수 있는 차이점은 블루투스 4.2 (에어팟 1세대)와 블루투스 5.0 (에어팟 2세대) 격차 정도가 아닐까 싶다. 4.2는 10m 반경을 지원하지만 5.0은 무려 40m를 지원한다. 케이스로 한정하자면, 유선케이스는 에어팟 뚜껑을 열지 않아도 배터리 잔량을 확인하는 LED 센서가 추가되었다. 어차피 샀으면 무선케이스 버전을 샀을 것 같아서 그냥 만족하고 쓰기로. 가격은 유선 기준 1세대보다 2세대가 2만원 더 저렴하다. 에어팟을 사면 삶의 질이 올라간다는 것은 사실이었다.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