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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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 5세대 언박싱리뷰/IT 2019. 4. 24. 21:47
아이패드 미니 5세대 언박싱 (WiFi 64GB 스페이스그레이 모델) 드디어 아이패드 미니 5세대를 구매했습니다. (이번 글은 다시 존댓말을 쓰게 되네요 저도 모르게.) 구매한 모델은 와이파이 64기가 스페이스 그레이 모델입니다. 정가 499000원에 형성되어 있으며, 같은 모델의 셀룰러 추가 버전은 17만원이 더 비싼 669000원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애플스토어 가로수길에 입고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오전 중에 달려가서 구매했습니다. 4월 24일부터는 픽업 신청도 받고 있으니 주문 후 당일 픽업 하시면 금방 사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받자마자 불량화소, 빛번짐, 휘어짐, 앞옆뒷면 스크래치 등을 확인했고 확인 결과 이상이 없어서 그대로 그자리에서 아이폰과 연결하여 복원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5세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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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에어팟 1세대 개봉기 또는 후기 (케이스, 철가루, 꿀팁)리뷰/IT 2019. 4. 17. 12:02
에어팟 1세대를 구매했다. 사실 에어팟 2세대 국내 출시만을 기다리며 존버 중이었는데 가격이 많이 싸진 상태고, 그 몇만원 아껴서 아이패드 미니 5세대에 투자하기 위해 그냥 질렀다. 2세대와 차이점? 아마 다른 것보다도 가장 체감할 수 있는 차이점은 블루투스 4.2 (에어팟 1세대)와 블루투스 5.0 (에어팟 2세대) 격차 정도가 아닐까 싶다. 4.2는 10m 반경을 지원하지만 5.0은 무려 40m를 지원한다. 케이스로 한정하자면, 유선케이스는 에어팟 뚜껑을 열지 않아도 배터리 잔량을 확인하는 LED 센서가 추가되었다. 어차피 샀으면 무선케이스 버전을 샀을 것 같아서 그냥 만족하고 쓰기로. 가격은 유선 기준 1세대보다 2세대가 2만원 더 저렴하다. 에어팟을 사면 삶의 질이 올라간다는 것은 사실이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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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맥북프로] 13인치 리뷰 1탄. 구매하기까지 고려사항 또는 고민들리뷰/IT 2018. 10. 3. 14:33
구매하기까지! 처음 맥북을 접하고 관심을 가진 모델은 맥북 에어 13인치였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뉴맥북이 나오기 전이었고 프로 사양과 저의 작업들은 거리가 멀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같은 맥북에어 256SSD 기본형의 가격이 최종적으로 구매한 2018 맥북프로 13인치 기본형보다 약 100만원이 덜하네요 허허. 사실 신학기 프로모션까지 기다리려고 했습니다. 30만원 상당의 헤드폰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이미 거진 5개월을 기다린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거의 쥐어짜듯 사용중이던 삼성 아티브3 시리즈 노트북이 제 수명을 다한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익플은 구동이 어려워진지 오래였지만 크롬은 어느정도 잘 돌아갔는데, 크롬마저 페이지 로딩에 최소 10초가 걸리는 정말 답답한 상황이 전개가 되었습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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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보우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N패드 무선키보드 사용기리뷰/IT 2018. 9. 21. 23:56
아이패드를 사게 되면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하나 들였습니다. (현재 아이패드는 환불한 상태입니다.) 구매제품은 엔보우사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공식명칭은 '엔보우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N패드 무선키보드' 입니다. ❖ ❖ ❖ ❖ 하드웨어 관련 디자인외관 실버, 키보드 화이트. 블랙도 있어서 고민했으나, 아이패드가 골드인지라 깔맞춤 하느라 화이트로 선택했습니다. 스그였으면 블랙 샀을 듯 하네요. 유광이라 실버 부분이 반짝반짝 거립니다. 거치대는 아이패드의 경우 케이스가 다 커버하기 때문에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았지만, 아이폰 거치대로 사용하니 꽤 유용했습니다. 키감개인적으로 눌러지는 느낌이 있는 것을 선호해서 꽤 괜찮았습니다. 어떻게 치고 있어도 키보드를 치고 있다라는 느낌을 줍니다. 소음저소음은 아닙니..